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온(킹덤 하츠) (문단 편집) === [[킹덤 하츠 III]] === 이미 존재가 잊혀진 상태지만 [[액셀(킹덤 하츠)|액셀]]은 왠지 씨솔트 아이스크림을 살 때 매번 그와 록서스의 몫을 제외하고도 한 개를 더 사고만다. 그 점을 사이크스에게 지적받지만 스스로도 이유는 모른다고 한다. 옌 시드 밑에서 함께 키블레이드 사용자로서 수련을 받던 카이리가 문득 '봐주기 없기야.'라는 말[* 이는 358에서 시온이 탈주 시도 당시 액셀과 싸우기 직전에 했던 말이기도 하다.]을 던지는데, 이 때 햇빛에 비친 카이리의 모습에 시온이 겹쳐보이자 액셀은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include(틀:진정한 13기관)] [youtube(UEpCr8IxpMA)] 최후의 결전의 장소에서 [[마스터 제아노트]]와 함께 진정한 13기관의 일원으로서 모습을 드러낸다. 이미 존재자체가 사라져 모두의 기억 속에서조차 잊혀진 시온이 그 모습 그대로 부활할 수 있었었던것은, [[빅센(킹덤 하츠)|빅센]]이 진정한 13기관에 끌어들여진 결과물이었다. 나중에 밝혀진거에 의하면 마스터 제아노트가 진정한 13 기관의 자리를 메꾸기 위해 빅센의 레플리카 프로그램을 통해 부활시켰다고 한다.[* 초기엔 [[리쿠 레플리카]] 같이 프로토 타입에 가까워 완성도가 떨어졌지만, 여러번의 실험을 통해 3편 시점에선 레플리카 육체는 마음만 집어넣게 된다면 진짜 사람과 별 다를게 없을 정도의 단계까지 온 상태이다.] 기억은 전부 지워졌지만 과거에 빅센이 남긴 기록 자체는 있었고 그것을 토대로 소라와 관계가 있다면 충분히 쓸만한 장기말이 될거라고 생각해 빅센이 다시 제작한 것. 다만 이때는 그녀가 막 만들어진 '인형' 상태여서 당시의 그녀가 존재했던 기억이 없었기에 모습 또한 시온의 첫 등장때 후드를 쓴 인형이나 다름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처음 액셀을 만났을때도 액셀을 알아보지 못했고, 액셀도 시온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러나 시온이 소라의 키블레이드를 꺼낸것을 보고 액셀이 록서스를 언급하자, 차츰 기억이 돌아오기 시작한다. 이후 전투에서 패배한 액셀에게 결정타를 가해 숨을 끊으려는 [[젬나스]]의 앞을 가로막아 액셀을 아직 죽여선 안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젬나스는 액셀과 안면이 있는걸 알고 있기에 시온에게 대신 죽이라고 시킨다. 그사이에 소라가 나타나는데, 그를 보고 분노의 외침으로 소라를 향해 공격한다. 이때 시온은 아직 불안정했지만, 소라는 눈물을 흘리며 록서스의 목소리로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이제 그만 싸워도 된다고 말한다.[* 정황상 이때 소라의 안에 있던 록서스가 직접 말을 건 것으로 보인다.] 이에 그녀는 기억이 돌아와 눈물을 흘리며 멘붕하게 된다. 이에 젬나스는 그녀를 소라쪽으로 걷어차버린다. 이때 그녀의 후드가 벗겨져, 358/2 days때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녀의 얼굴을 본 액셀 또한 기억이 돌아와 그녀의 이름을 불렀다.] 그러나 젬나스에게 액셀과 함께 처리될 위기에 처하나, 때마침 부활한 록서스의 도움으로 생명을 건지게 된다. 후엔 사이크스와 싸우는데, 부상이 심한 액셀 대신 소라, 록서스와 함께 트리플 파티를 이루게 된다. 사이크스를 물리친 다음에 그리운 두 사람과 눈물의 재회를 달성한다. 이후에는 모든 빛의 수호자가 한자리에 모였을때 소라가 마스터 제아노트를 상대하기 위해 힘을 보태준다. 소라에게 카이리는 아직 살아있다는걸 본인은 느낄수 있다며 안심시켜준다. 모든것이 끝난 뒤엔 새 복장으로 록서스, 액셀과 트와일라잇 타운의 노을을 함께 보다가 아이자에게 씨 솔트 아이스크림을 받게 된다.[* 358 데이즈를 보면 알겠지만, 당시엔 둘의 관계는 정말 최악이었다. 3편에서 아이자 본인도 솔직해졌기에 록서스와 시온의 존재를 인정한거나 다름 없기에 나름 신선한 전개.] 스토리상으로는 카이리가 결락된 시점에서 테라, 시온 둘이서 세트로 카이리를 대신하는 빛의 수호자로서 취급된다. 에필로그에선 구미십을 타고 모든 일행들과 데스티니 아일랜드에서 놀게된다. 이때 시온은 나미네와 익숙한 바다 조개를 보며 놀고 있었다. 358 데이즈때 안타깝고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해야했던 그녀였지만, 거의 완성판에 가까운 레플리카 육체 덕분에 이젠 그녀도 록서스, 나미네와 함께 별개적으로 존재할수 있게 되었으니 해피 엔딩인셈.[* 참고로 이 에필로그에서부터 시온은 더 이상 [[검은 코트(킹덤하츠)|검은 코트]]를 입지 않고, 시리즈 최초로 고유 디자인의 평상복을 입게 되었다. [[13기관]]의 꼭두각시가 아닌, 사람과 같은 완전한 독립된 인격체가 되었다는 걸 암시하는 듯.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